역대 최대 규모의 케스 다녀옴.
사람 적어도 오천명은 온 것 같음. 대략 만명은 넘겼을듯...ㄷㄷㄷㄷ
집이 코엑스와 가까워서 한 10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12시에 입장함.
일단 회도관련이 나오는 부스가 레드존(19금) 빼면 4개라서 그것먼저 돌았다.
개그 배포본 / 태건 배포본 / 시준 개인지 / 태건 개인지 / 건태 트윈지 이렇게 5권~
은창완국은 내가 읽을 자신이 없어서 패쓰. ㅠㅠ
개인적으로는 글이나 만화보다는 카드택, 엽서같은 그림을 보고 싶었는데 이번 케스에는 안나와서 아쉬움
그렇지만
존잘님 진짜로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 책 표지에서 빛이나요 엉엉.....;ㅁ;
그외에 쿠키런 스티커. 이런것도 사고
(쿠키런 만화/일러스트북/코팅택 이런것도 사고싶었는데 돈이 부족해서 못삼 ㅜ 본진이 아니기도 하고..)
특히 무료배포하는 것들의 퀄리티가 아주 ㅎㄷㄷㄷ 이쁜거 완전 많았다. 집어온것도 꽤 많음....!!!
웹툰 몇개 나와서 내가 파는것도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해봤는데 역시 안나왔다 ㅠㅋㅋ 웹온때 나오겠지~ (근데 웹온을 갈수 있을까 .....)
아무튼 간만에 신나는 외출이었다! :)